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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핸드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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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라온 스칼 인터뷰 영상을 보고 이 "핸드 감수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영상 링크

(포먹러)21살소년 공대소년 홀덤으로 10억벌기 가능할까? (youtube.com)

 

이 영상에서 스칼은 "핸드 감수성"이라는 것에 대해 언급을 한다.

내가 생각하는 핸드 감수성을 쉽게 말하면 AKQ 게임이다. 각 핸드가 원하는 행동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AKQ 게임은 전 글에서도 설명을 했었지만, 핸드의 세기(강, 중, 약) 별로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하는지를 간단한 게임으로 마이크 카로가 설명한 개념이다. 따라서 포커에서는 어느 정도 세기의 핸드가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의미하게 된다.

 

마이크 카로의 개념에서는 스트릿이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쇼다운까지의 AKQ의 세기에 대한 변동성이 없다. 하지만, 실제 포커에서는 내 핸드의 밸류가 매 스트릿 마다 변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우리는 매 스트릿 마다 나와 빌런의 액션을 통하여 레인지를 좁히고 매 스트릿 마다 나의 밸류를 재평가를 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레크들은 이를 잘 수행하지 못한다(탑페어 못죽어! AA못죽어!!).

 

그래도 이 글을 읽어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이에 대해 조금 팁을 주고 싶다. 핸드 감수성. 즉, AKQ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하는 것들이 있다.

 

1. 내 핸드는 밸류인가 블러프인가 블러프 캐처인가? (3 가지 분리)

 

2. 나와 상대방의 핸드레인지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정확히 알아야한다. 괜히 프리플랍이 포커에서 가장 중요한 스트릿이 아니다)

 

3. 핸드의 세기를 강 중 약에서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라! (강강 강중 강약 중강 중중 중약 약강 약중 약약)

 

4. 매 스트릿 상대방의 액션을 통해 상대방의 레인지를 좁히고, 나의 핸드를 재평가 해라.

 

사실상 가장 중요한건 4번이지만 이는 대부분 경험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1번 2번 3번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4번이 가능하게 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 2, 3번은 전부 솔버를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스칼 본인의 의견과 다를 수 있다!

+ 예외적인 경우로 토너먼트 구조에서는 spr에 따라 페어의 가치가 점점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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